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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이끌고 있는 지도자는 누구인가…조용기·옥한흠 목사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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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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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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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목사 조기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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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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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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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목사 '들리는 설교'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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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투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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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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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목사 설교, '새 복음주의 물결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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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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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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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목사 설교와 신학 - 제7회 한국교회 설교가 공개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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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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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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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이끌고 있는 지도자는 누구인가…조용기·옥한흠 목사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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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한국 교회를 이끌고 있는 지도자로는 조용기(여의도순복음교회)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가 손
꼽히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집계 결과는 기독교연합신문이 창간 15주년을 맞아 기독교인터넷방송인 C3TV와 공동으로 지
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인터넷(725명) 설문지 및 전화(330명) 등을 통해 전국 목회자와 평신도
10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밝혀졌다.
이번 조사에서 현재 한국교회를 이끌고 있는 지도자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19.1%(202명)가 조용기 목사를 꼽았으며 옥한흠(17.7%) 김진홍(7.7%)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
6.1%)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을 선택한 이유로는 사회적 영향력(46.7%) 리더십(28.7%) 청렴성(20.7%) 교회규모(3.9%) 등을
들었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갖추어야 할 덕목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반 이상의 영성
(53.3%)을 꼽았으며 이어 도덕성(30.7%) 대사회적 관계성(30.7%) 카리스마(4.5%) 등을 지목해 영성
과 도덕성이 차세대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주요 덕목으로 지목됐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꼭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교회개혁(52.9%) 평신
도 지도자 양성(25.6%) 교회분열 극복(15.0%) 연합기구 통합(6.5%) 등을 꼽았다. 존경하는 목회자로
는 김진홍 옥한흠 목사가 각각 8.5%로 공동 1위에 올랐다.
기독교연합신문측은 10년전인 1993년에도 설문조사를 실시,당시 차세대 지도자로 홍정길 옥한흠 곽
선희 하용조 김진홍 목사 등 5명이 꼽혔으나 10년이 지난 지금은 그 얼굴이 대폭 바뀌어 새로운 인
물들이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차세대 지도자 유형에 있어서도 10년 전의 ‘섬김의 종’(65.4%) 형에서 지금은 ‘영성’과 ‘도
덕성’을 겸비한 인물로 바뀌어 사회 변화에 따라 차세대 지도자 유형에 대한 목회자와 성도들의 인
식에도 많은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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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200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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