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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목사 “이젠 원로”…사랑의교회서 추대식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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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는 14일 오후 7시30분 ‘옥한흠 목사 원로목사 추대식 및 오정현 목사
위임예배’를 드렸다.
남영섭 동서울노회장의 집례로
드린 예배에서 박희천 내수동교회 원로목사는 ‘성공한 세대교체’ (수 11:15)란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사랑의교회가 영광스러운 과거와 함께 소망의
미래로 나아가는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옥한흠 원로목사 추대식은 증경 총회장 예종탁 목사의 격려사,오정현 목사의 추대패 증정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서는 릭 워런 미국 새들백교회
목사와 조지 버워 OM 국제선교회 목사가 영상 축사를 하고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이명박
서울시장 등이 축사했다. (서윤경기자 y27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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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2004.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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