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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장학재단 세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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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는 25일(주일) "사랑의교회에서는 옥한흠 목사님의 25년 사역을 기념하여
'옥한흠 장학재단'을 세우려 한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14일(수) 사랑의교회에서는 옥한흠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오정현 목사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통해 '옥한흠 장학재단'이 출범되고, 사역헌증의
시간을 가진바 있다.
오정현 목사는 "옥한흠 장학재단이 시대의 인물을 키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는 은혜의
발걸음을 딛는 주춧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옥한흠
목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시대를 넘어 생명력이 지속되기 원한다면 장학재단에 십시일반
참여하는 것도 뜻깊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옥한흠 장학재단은 '한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자로 세우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준비하고 양육하는데 전액 쓰여진다'며
취지를 밝히고, 그 대상은 청소년을 비롯해 대학생 청년 신학생들에게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 김규진 기자 kjkim@chtoday.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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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투데이/ 2004.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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