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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용목사,옥한흠목사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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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투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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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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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엠선교회, 세계 복음화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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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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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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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남권 부흥의 도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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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투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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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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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성숙한 목회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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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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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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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사랑의교회 창립16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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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크리스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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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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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남권 부흥의 도화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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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화운동 세계대회..2일까지 계속
'성시화운동 세계대회(위원장 이영덕 장로)'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오늘은
포항복음화 내일은 세계복음화'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와 포항시 기독교교회연합회가 주최하고 홀리클럽 성시화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난 5월29일부터 오는 6월2일까지 포항실내체육관과
포항제일교회, 포항북부교회, 포항중앙교회에서 성공리에 열리고 있다.
5월29일 포항실내체육관서 7천여명의 청소년들이 모인가운데 열린 청소년 전야 집회를 시작으로
개최된 이 행사에는 1부 공연으로 지누션, 에스더, 프레이즈 코리아의 찬양과 경배가 펼쳐졌다.
이후 열린 2부집회에서는 포항북부교회 김경환 집사의 기도에 이어 서봉승 학생의 성경봉독,
크리스티임 선교사의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라는 설교가 이어졌다. 계속해서 정명여고
합창단의 인도로 청소년들의 찬양이 이어졌다.
30일에는 개막예배로 '청소년 연합 주일예배'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가량 드렸으며 이날
예배에 베네딕트 선교사는 '하나님을 빽으로 세상과 맞장뜬다'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주일저녁 6시30분부터는 한동대 찬양티의 경배와 찬양에 이어 '성시화운동 세계대회' 입장식
및 개회예배가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있었다. 예배는 김광운 목사(포항제일교회, 공동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해외 8개, 한국 24개 지부와 포항지역 365개 교회가 해병대 군악대의 연주에
맞춰 피켓을 들고 입장했다.
이영덕 장로의 대회개막선언에 이어 명예대회자인 이의근 경북도지사의 축사, 美 SF 홀리클럽회장
이교석 장로의 기도가 있었으며 최승원, 우주호,
김형철의 축하공연에 이어 열린 개막예배에서는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가 눅5:5~11 말씀을
들어 '만선보다 귀한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이후에는 참석자 1만 여명이 모여 뜨겁게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포항성결교회 박상영
목사의 축도로 모임을 마쳤다.
31일에는 홍정길, 정필도, 김준곤 목사의 강의가 포항제일교회에서 있었으며 이날 홍정길 목사
는 '안디옥교회', 정필도 목사는 '성시화는 오직
성령충만으로', 김준곤 목사는 '한국민족복음화운동과 포항성시화운동의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강의
했다.
오후 7시부터는 부흥 2000의 경배와 찬양 공연과 최인혁, 하덕규 집사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두상달
장로(서울 홀리클럽 회장)와 김우경 변호사(前
포항지청장)의 간증에 이어 옥한흠 목사는 '포항교회여 일어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옥 목사는 "교회의 역할은 사람들을 교회로 모아서 작은 예수가 되게 하는 것"이라며
"교회에 다니면서도 목적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은데, 작은 예수가 되기 위해 영적전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예수님이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시고 승리자 그리스도가 되셨듯이 우리도 승리자가
되어 포항의 교회를 일으켜 세우고 하나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하나님의 것이 되게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후에는 합심기도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특별히 일본 홀리클럽 성시화운동본부장인 조영상 선교사를 비롯
일본선교사와 일본현지 목회자 33명이 참석, 참가자들을 감동시켰다.
오늘인 6월1일에는 포항북부교회에서 옥한흠 목사, 남철우 목사, 전용태 장로의 세미나가 있을 예정
이며, 부흥 2000과 윤형주장로의 간증,
포항 성북 구청장 서찬교 장로의 간증,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의 '정직한 그리스도인'이란 제목
의 설교가 이어질 계획이다.
대회 마지막 날은 6월2일에는 폐회예배에서 김동호(높은뜻숭의교회) 목사가 설교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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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투데이/ 2004.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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