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오엠선교회, 대전지부 창립 이사회 개최 |
 |
|
 오정호목사
중심으로 12이사진 구성
한국오엠선교회가 대전지부 설립과 동시에 오엠사역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15일 한국오엠
대전지부 창립 이사회가 옥한흠 목사와 오정호 목사를 비롯한 12명의 신임 이사들 그리고
이근희 목사 외 한국오엠 스탭들과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새로남교회(오정호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오정호 목사(한국오엠 대전지부 이사장)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이사회는 1부
옥한흠 목사의 말씀과 대전지부 이사 소개 및
사역계획에 대한 보고와 2부 안건토의로 대전지부 조직 및 정관에 관한 승인과 예산안 승인,
사업계획 및 보고 등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옥한흠 목사는 “목회와 제자훈련에만 몰두했던 내가 오엠을 만나 선교에 눈을 뜨게
되었는데, 그동안 선교의 어려움을 뼈저리게 느꼈다”면서
“한국교회는 50년∼100년의 전통을 가진 외국의 선교단체에게 배워야 하며,이러한 배움을 통해
한국 선교가 성장을 이루고 좀더 세계선교에
큰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대전지부가 세워지고 이사회가 창립된 것을
계기로 앞으로 중부지역이 세계를 향해 눈을 들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힘차게 이루어지는 거듭남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정호 목사는 “선교단체와 지역교회와의 아름다운 동역의 모델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이러한 사역이 세계의 흐름과 선교지의 필요에
맞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부의 이사진은 오정호 목사(이사장, 새로남교회)를 중심으로, 대덕교회 담임목사,
이영환 목사(한밭제일교회), 김등모 목사(대전영락교회),
김성수 목사(동대전교회), 김 혁 목사(선창교회), 홍성현 목사(판암교회), 정형교 목사
(정림교회), 심상효 목사(성지교회), 정영호 목사(대전시민교회),원
철 목사(예정대전양문교회), 정승룡 목사(늘사랑교회)로 구성되었으며 자문위원으로 이현모
교수(대전침신대학)와 감사로 백승화 집사(새로남교회)가
신임되었다.
현재 대전지부는 대전온누리교회에서 매주 저녁7시 화요기도모임과 한밭제일교회에서 제1기
파워미션선교훈련학교를 실시하고 있다.
주재성기자
kcnn-news@hanmail.net |
|
| 크리스챤 뉴스위크/ 2004.06.29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