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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집회 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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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매년 가을 남녀선교회 주관으로 갖는 가장 큰 심령대부흥성회에 장로교단의
핵심교단인 예장합동 교단의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가 강사로 초청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옥목사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과 부속성전,30여 지성전 및 지교회,인터넷 등
에 위성중계되는 제26회 심령부흥대성회에서 역동적이고 생명력 넘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최근 교회전도운동과 교회개척 등 새로운 전도 분위기 쇄신에 앞장서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령이 인도하는 이 민족 되게 하소서’(시편 67:3)를 성회 주제로 삼아 새로 조직을 활성화한 셀
리더들을 영적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옥한흠 목사는 이번 집회에서 ‘구원의 확신’(고후13:5)‘작은예수되기’(마28:18∼20)‘왕같은 제
사장의 특권’(벧전2:9) 등을 주제로 제자훈련을 통한 개인의 영적회복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사회
와 국가를 위해 특별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옥목사는 현재 국제제자사역선교회 이사장과 한국
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직을 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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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2001.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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