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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25주년 행사 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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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신도를 깨운다' 25년..교회발전의 근간
사랑의교회(담임 옥한흠)가 오는 7월 23일(화) 창립 25주년을 맞이한다. 1978년 7월 23일(주일)
오후 3시에 태어나 올해로 꼭 25세가 된 것.
사랑의교회는 이를 축하하기 위해 9월 21일(주일) '창립25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며, '옥한흠 목사
사역 35주년'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사랑의교회는 현 LG강남타워(구 반도유스호스텔) 앞에 있는 3 층짜리 건물 2층 40여평의 아담한 방
에서 창립예배를 드렸으며, 처음 교회 이름은 '강남은평교회'였다.
당시 많은 이들의 우려와 기대 속에 교회를 시작했다는 옥한흠 목사는 관례를 깨고 나선 개척예배
설교에서 '평신도를 깨우는 일에 목회비전'을 설파했다.
옥한흠 목사는 그의 저서 '제자훈련 열정30년, 그 뒤안길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도 '평신도를 깨운
다'는 목회의 비젼은 한결같아 사랑의교회가 발전한 근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사랑의교회는 창립 25주년 기념타이틀(표어)를 공모하고 있으며, 초창기 사진이나 주요
문건, 주보 등 사랑의교회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사료를 수집하고 있다. 또 자원봉사자를 모집하
는 등 기념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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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투데이/ 2003.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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