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갱협 대표회장 옥한흠 목사 유임 |
 |
|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옥한흠목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세상에 희망을 주는 교회”라는 주제로 ‘제8차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11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주강사 김원기목사(워싱턴휄로십교회)를 비롯해,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 노상헌 박사(뉴라이프카운셀링센터),
정태기 목사(크리스천치유상담연구원) 등이 강사로 나서
‘건강한 교회’‘행복한 목사, 행복한교회’‘목회자의
자기 이해와 사역’‘영성과 치유’등을 각각 강연했다.
이번 수련회는 “21세기 교회와 문화”를 주제로 분과별 특강을 진행했는데, 김형국 목사
(나들목사랑의교회)가 ‘교회문화기획’을, 이은석 교수(경희대학교)가 ‘교회건축문화’를,
전은호 집사(올커뮤니케이션)가 ‘교회디자인문화’를, 박종윤 강도사(사랑의교회)가 ‘
교회찬양문화’를 각각 강의했다.
한편 교갱협은 개회예배에 이어 열린 ‘제5차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에 옥한흠 목사를
유임시키고, 금년에 신설된 상임회장에는 김경원 목사(서현교회)를 선출한바 있다.
이날 선출된 주요 임원은 다음과 같다.
△상임총무 김영계 △부총무 오정호 △해외총무 오정현 △서기 김태일 △부서기 홍문수
△회계 민찬기 △부회계 김선근 △감사 송종완, 오세광 (이상목사).
|
|
| 교회연합신문/ 2003.08.3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