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는 사람들의 마음엔 새로운 소망으로 가득할 것이다. 사랑의교회(담임 옥한흠 목사) 성도들은 새 해 첫 소망, 첫 결심을 주님께 드리면서 주님과 함께 할 것을 기도로 시작했다. 1월 1일 새벽 6시, 사랑의교회 본당은 정초기도회에 참석한 사람들로 가득했다. 정초기도회는 연합성가대의 찬양, 옥한흠 목사의 설교, 기도회로 이어졌다. 옥한흠 목사는 신년을 맞이하는 성도들에게 "엘리사의 여인처럼 기도하기"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우리가 찾아갈 곳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이 여인처럼 길이 멀어도 찾아야 됩니다. 마음에 분노가 가득 차고 터질 것 같아도 하나님을 찾아가야 됩니다. 한 마디 하고 싶지 않아도 하나님을 찾아가야 됩니다. 하나님을 찾아가서 그의 다리만 끌어안고 가만히 있기만 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을 아세요. 이 하나님 의지합시다. 새 해는 특별히 이 하나님 의지하고 기도하는 많은 삶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삶이 좀 더 기도에 푹 빠질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옥한흠 목사 설교 일부>
설교 이후, 성도들은 개인을 위한 기도, 가정과 교회, 나라를 위한 기도, 세계평화와 선교를 위한 기도를 드렸다.
한편,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도 송구영신예배와 신년영성집회가 열렸다. 이 날 수련회는 교회성장연구소의 명성훈 목사의 설교로 첫 집회를 시작했다. 이튿날은 두레교회의 김진홍 목사, 남서울산봉교회 이문식 목사, 사랑의교회 김명호 목사, 이찬수 목사, 고직한 선교사의 강의가 이어졌다.
헵시바 찬양단의 뜨거운 찬양으로 매 시간 시작된 강의는, 열심히 필기하는 사람들이 눈에 띌 정도로 집중력있는 태도를 보였다. 성도들은 강의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 해를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한다.
"새 해 첫날을 기도와 말씀으로 시작하고 싶어서 왔구요. 이제까지 부족했던 기도와 말씀 부분이 목사님들의 말씀을 통해서 채워지는 것 같습니다."- 김대용 성도(사랑의교회)
집회 기간 동안 수양관 6층 기도실은 한 해를 거룩하게 시작하려는 성도들로 줄을 이었다. 참석자들은 은혜로운 찬양과 말씀, 기도로 새 해를 보내며 남은 364일을 준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