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 2003-11-28
제자훈련 페스티발 제자훈련 페스티발
사랑의교회(담임 옥한흠, 오정현 목사)는 제자훈련으로 국내외 여러 교회들을 섬기고 있다. 이제 제자훈련을 받은 수료생이 만 명을 돌파해, 이를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

지난 11월 24일, 코엑스에서는 사랑의교회 25주년과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 수료생 만 명 돌파 기념, 옥한흠 목사 제자훈련사역 35주년 기념 제자훈련 페스티발이 열렸다. 옥한흠 목사는 1984년 ‘평신도를 깨운다’라는 제자훈련 지침서를 발간하면서, 한국교회와 이민교회, 그리고 일본교회에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소개해,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평신도들에게 큰 영향을 끼쳐왔다. 이번 페스티발은 이러한 지난 사역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펼쳐질 내일의 사역을 내다보는 역사적인 행사다.

이번 페스티발에는 많은 국내외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찬양으로 문을 연 1부 순서에서는, 최종상(런던 바이블칼리지 리서치펠로), 박용규 목사(총신대 교수), 정제순 선교사(SIL 아시아선교센터), 김대조 목사가 제자훈련 논문집‘교회와 제자훈련중’에서 논문 발제를 했고, 이어 김원배(목원대 부총장), 한정국(한국미전도종족선교연대) 목사, 명성훈(여의도순복음제2성전) 박사가 논찬을 벌였다. 특별히 이날 행사는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을 위해 사랑의교회 인터넷으로 생중계됐다.

오정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축하만찬은, 제자훈련으로 달려온 사랑의교회 기념 영상물 상영으로 시작됐고, 임웅균 교수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가 한껏 돋워졌다. 이어 이중표 목사와 시바 미츠마사 목사 등 국내외 목회자 8명의 축사가 이어졌다.

"제자훈련을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과 눈물을 흘리며 지금도 수고하고 계시는 많은
동역자 여러분들, 이런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 이 자리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함께 갑시다. 함께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려갑시다. 감사합니다."
- 옥한흠 목사 답사 일부

또한, 옥한흠 목사는 교계 기자들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앞으로도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옥한흠 목사)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목회자들을 격려하며, 목회 전반의 문제들을 진단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실제적인 제자훈련 프로그램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발을 계기로 제 2기를 맞은 제자훈련이 앞으로도 물댄 동산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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