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 2004-07-14
성남제일교회 홍정기목사 위임예배 성남제일교회 홍정기목사 위임예배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를 섬기던 홍정기 목사가, 지난 7월 10일 성남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위임예배를 드렸다.

올해로 교회 설립 35주년을 맞는 성남제일교회에는 지난 7월 10일, 새로운 담임목사를 맞이하기 위해 동료 교역자들과 성도들로 가득 메워졌다.

인터뷰 - 홍정기 담임목사(성남제일교회)
사랑의교회를 떠난 지가 2년이 됐는데요, 지난 2년 동안에 어려움도 많이 있었지만 은혜 가
운데 이렇게 위임 받게 됐습니다. 사랑의교회 성도 여러분께서 많이 기도해 주신 덕분이구
요, 특별히 옥목사님 밑에서 12년 동안 있으면서 그야말로 목회가 무엇인지 성도를 어떻게
사랑하는 것인지, 설교란 것은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습니다. 저는 사랑의교
회와 닮은 교회를 만드는 것이 소원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너무나 행복했던 교회였고 또 그
런 교회가 된다면 또 저와 같은, 교회 때문에 행복한 사람들이 많이 나타날 것을 기대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렇게 많은 성도들이 관심을 보내 주시고, 기억해 주시고, 기도해 주
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위임예배에서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목사)는 ‘행복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고린도후서 말씀을 전했다. 옥한흠 목사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교회를 통해 세상이 주지 못하는 기쁨과 부요함을 받아 누린 성도만이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 동안의 위임과정을 소개하고, 홍정기 목사가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위임선서서약에 아멘으로 다짐했으며, 교회 본당을 가득 메운 성도들 또한, 아멘으로 새로운 담임목사를 맞았다. 또한, 위임국장이 공포와 함께 홍정기 목사에게 위임패를 증정했다.

증경노회장 선병문 목사와 희망대교회 김태규 목사의 축하와 권면의 말씀에 이어, 답사에서 홍정기 목사는, 35주년을 맞는 성남제일교회를 섬기게 돼 감사하고, 앞으로 훈련하는 목회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담임목사를 맞이한 성남제일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더욱 쓰임 받는 교회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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