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서점이 엄선된 정보와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 9월 1일 사랑의교회 교역자들과 장로회, 직원, 그리고 많은 성도들이 북카페 사랑플러스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인터뷰 - 김명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
‘사랑을 더하면 온전해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사랑플러스가 오픈됩니다.
이 서점을 통해서 이 서초동안에 기독교의 새로운 문화공간이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
로 이 공간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영적으로 성숙해지고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이 더욱 더 업
그레이드 되는 그런 아름다운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의교회 서점이 확장 이전하는 이날 감사예배 인사말에서, 오정현 담임목사는, 수고하신 모든 이들에게 감사말씀을 전하고, 북카페 사랑플러스가 고품격 크리스천 문화공간 제 1호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말씀을 전한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목사)는, 구원받은 자들이 더욱 풍성한 은혜를 받는데 활용됐던 서점이, 이제는 더 나아가 불신자들에게도 은혜를 끼치도록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북카페를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국 컴패션 대표 서정인 목사의 축사와 김명호 목사의 경과보고, 그리고 권택명 장로의 기도로 이어진 이날 감사예배는, 테이프 커팅과 동판 현판으로 마무리 됐다. 국내외 최고의 서적과 영상, 음반과 용품, 그리고 커피 한잔의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 북카페 사랑플러스에는, 이용하는 성도들이 누릴 수 있는 여러 가지 혜택과 이벤트들을 마련해 놓고 있다. 고품격 크리스천 문화공간 제 1호 북카페 사랑플러스를 시작으로 많은 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제 2, 제 3의 크리스천 문화공간들이 생겨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