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 2005-06-07
청년의 뜰 창립예배 청년의 뜰 창립예배
명예이사장 옥한흠 원로목사, 방치된 청년들을 위한 교회의 역할 강조
물질만능주의와 개인주의 사회 속에서 침몰 당하는 청년들에게 기독교 복음을 통한 예수님의 리더십을 알리고 이 사회의 진정한 그리스도의 참 제자로서 세상을 살아나갈 수 있도록 돕는 청년들의 열린 공간, ‘청년의 뜰’이 창립됐다.

이번에 창립된 ‘청년의 뜰’은 청년들의 사회진출 적응을 완충시키고 사회에 진출해서 현실에 실망했거나 지쳐있는 청년들에게 기독인으로서의 소명과 직업이해를 도와주며 거친 세상에서 겪어야 할 과정과 그 대처방법을 준비시키고 교육시키는 기독단체이다.

지난 6월 3일 사랑의교회 소망관에는, ‘청년의뜰’ 창립이사와 동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예배가 열렸다. 찬양과 기도로 시작된 이날 예배에서 명예이사장인 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는 ‘신앙계승의 중요성’ (수24:31)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옥한흠 목사는 “오늘날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다음 세대들이 방치되어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교회가 청년들을 품어 그들이 사회로 나갈 때 작은 자가 천을 이룰 수 있는 강자로 훈련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의 뜰’ 사역을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됐고 김영길 이사장(한동대 총장)이 인사말을 통해 "청년들을 사랑하자"며 '청년의 뜰'은 “심령무장 운동(Holy Spirit Equipment), 실력배가 운동(Ability Redouble), 신뢰봉사 운동(Trustworthy Servant)” 등을 통해 젊은이들이 사회의 영향력 있는 리더로, 예수의 참 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청년의 뜰’ 대표 김우경 변호사는 ‘청년의 뜰’을 창립하게 된 계기와 과정을 전하고 사회의 영향력 있는 리더와 예수그리스도의 참 제자를 키울 수 있는 청년들의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설립취지를 밝혔다.

심령무장, 실력배가, 신뢰봉사를 사역목표로 하는 ‘청년의 뜰’은 앞으로 토론을 통해 고민을 함께 나누고 기독교적 직업관과 세계관을 확립하며 멘토와 멘티를 연결시켜 역할 모델을 통한 사회대처방법을 나누게 된다. 이번 ‘청년의 뜰’ 창립을 통해 세상의 혼탁한 물을 밀어내고 세상에 빛을 발하는 새로운 청년의 샘이 힘있게 솟아나게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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