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엠이 창립된 이후로 한국오엠국제선교회 중앙이사회 이사장으로 섬겨 온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가 지난 15년간의 오엠선교 후원사역을 마무리하고 명예이사장으로 추대됐다. 한국오엠국제선교회는 지난 8월 21일 무학교회 김창근 목사를 새로운 신임 이사장으로 맞이하고, 한국오엠 15주년 감사예배와 이사장 이취임식, 명예이사장 추대식을 진행했으며, 세계복음화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공유한 동역자들의 은혜와 감동의 시간이었다.
무학교회 본당에서 열린 ‘오엠의 밤’은, 1부 한국오엠 15주년 감사예배와, 2부 한국오엠 이사장 이취임식, 명예이사장 추대식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한국오엠 중앙이사 박은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5주년 감사예배에서는, 한국오엠 서울이사 정찬수 목사가 기도를, 국제오엠선교회 조지버워 명예총재가 ‘사명을 향한 전진 (Pressing forward in ministry)’이라는 제목으로, 사도행전 20:17~28 말씀을 전했다. 조지버워 총재는, “그동안 하나님께서 한국오엠을 통해서 하신 놀라운 일들과 성령의 능력에 감화된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고 보내신 데 대해서도 감사드린다.” 고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15년 전 옥한흠 목사를 처음 만났던 순간을 회상하기도 했다. 또한, “옥한흠 목사는 오엠사역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하고 옥한흠 목사와 그의 가족을 위한 축복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조지버워 총재는 이어, 자신이 처음으로 예수님을 만났던 은혜를 간증하고, 그 후로 그의 사역에 힘이 되어준 사도행전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허락하신 우리의 사역 가운데 진정한 겸손과 눈물이 필요하며, 서로의 연약함을 용납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명예이사장 추대식에서는 신임이사장 김창근 목사가 명예이사장 추대패를, 중앙이사 박은조 목사가 한국오엠 감사패를 옥한흠 목사에게 각각 전달했다. 또한, 아태지역 책임자 로드니 후이가 피터 메이든 총재를 대신해 국제오엠선교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격려사를 전했다. 이에 옥한흠 목사는 답사에서, “오엠선교회를 알고 함께 일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동역한 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하나님께서 김창근 목사를 귀하게 사용하시고 무학교회가 이번 일을 통해서 세계비전을 가슴에 안고 하나님의 큰 축복을 누리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복의 말을 전했다.
끝으로 참석자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강단 위로 입장하는 만국기를 바라보면서 세계국가와 민족들을 축복하고 복음의 문이 열릴 수 있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양을 불렀으며, 명예이사장 옥한흠 목사의 축도로 ‘오엠의 밤’은 마무리됐다.
지난 15년 동안 한국오엠을 통해 부어주신 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모든 영광을 찬양드리며, 더불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세계선교의 마라톤 경주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더 큰 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한다. 이제 신임 이사장을 맞이한 한국오엠국제선교회가, 세계선교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는 주님의 능력과 은혜가 함께 하길 소망해본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사도행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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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제작 : 사랑의교회 부설 디지털사역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