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 2003-01-03
2002-2003 송구영신 신년예배 2002-2003 송구영신 신년예배
아쉬움 속에 2002년을 접고 희망찬 새해를 맞기 위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성도들이 사랑의교회(담임 옥한흠 목사) 예배당에 모여들었다.

지난 12월 31일 사랑의교회 본당에서는 세 차례에 걸쳐 송구영신예배가 드려졌다. 사랑의교회 마당에는 예배시작 전부터 본당과 별관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선 성도들로 붐벼 예배를 통해 새해를 맞이하고자 하는 이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날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지난 한해 동안 베풀어주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새로운 한 해에 대한 소망을 다졌다.

인터뷰 - 조안순
"올 해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돌봐주신 것 감사하구요 내년엔 좀 더 새로운 기분으로 하나
님 앞에 믿음 생활 잘 하고 이웃간의 사랑을 나누는 그런 삶을 살고 싶어요."

인터뷰 - 임봉순
"좀 더 하나님을 영적으로 잘 섬기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인터뷰 - 백미나
"새해 첫 출발을 예배를 드리면서 주님과 함께 하고 싶어서요, 새해에는 교회도 열심히 다니
고 더 열심히 살고 싶어요."

옥한흠 목사는 이 날 전한 말씀에서 새로운 한 해,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믿음을 갖고 크리스천답게 당당하게 살아야 할 것을 당부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나는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하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이 믿음
을 가지고 금년 한 해 당당하게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당당하게 이 세상을 활보해야 합니
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좀 실패했다고 고개 숙이지 마세요. 우리는 그런 것 가지
고 평가될 존재가 아닙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녑니다. 이 믿음 가지
세요. 이 믿음 가지면 금년 한 해도 우리 앞에 활짝 열린 대로가 보일 것입니다." - 옥한흠 목사 말씀

특히, 이날 송구영신예배는 인터넷으로 생 중계됐으며, 또한 위성을 통해서도 생방송 돼,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거나 해외에 있는 성도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이들의 마음 속에 새로움과 희망이 가득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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