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 2003-10-31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준비세미나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준비세미나
새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해 2004년 목회를 준비하는 세미나가 전남 광주에서 열렸다.

지난 10월 27일과 28일 전남 광주 중흥교회(담임 김성원 목사)와 동명교회(담임 최기채 목사)에서는 각각 ‘2004년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준비세미나’가 열렸다.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옥한흠 목사)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목회현장이 보다 준비될 수 있도록, 실제적으로 성장과 성숙을 경험하고 있는 교회의 2004년 목회준비상황을 공개함으로써 이 시대의 부흥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세미나에서 교역자 특강 강사로 말씀을 전한 옥한흠 목사는 본질에 충실한 목회를 해야 할 것을 강조하면서 평신도를 세우는 것과 교회의 갱신만이 한국교회의 미래를 보장한다고 역설했다.

"교회 문턱을 계속 낮추는 거예요. 낮추는 거... 그래서 불신자가 들어와 가지고 좀 서먹서
먹하다고 느끼는 것은 다 없애 버리는 거예요. 불신자가 들어와 가지고 불편스럽다 싶은 것
은 다 없애 버리는 거예요. 어떻게 하든지 교회를 쉽게 나올 수 있게 하고, 나오면 나온 사
람들을 예수의 제자로 만들어서 철저하게 훈련시켜 가지고 세상으로 내 보내는 거예요.
평신도가 사역의 주체됐어요. 목사가 아무리 똑똑해도 오늘 이 사회를 감당해서 밖에 나가
서 일 못합니다. 생활 전선에서 뛰는 사람은 평신도가 뛰지 목사가 뛰지 않아요. 안믿는 사
람과 어깨를 겨누고 부딪혀 가면서 정말로 사회에서 죽어라고 일하는 사람은 평신도라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평신도가 제대로 교회에서 준비만 되면 엄청난 사역이 교회 안에서 밖
에서 펼쳐 질 수 있는데, 이 평신도를 온전한 자로 만드는 일에 목사가 해야 될 책임을 안
한다 그 말이에요." - 옥한흠 목사 말씀 일부

이번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준비세미나’는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며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세미나를 통해 2004년 한국교회가 새로운 사역의 부흥기를 맞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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